삼성전자와 KT가 국내 휴대전화 공급 효율화를 위한 `협력 공급기획예측(CPFR)프로그램 도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CPFR은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업자가 협력해 물량 수요예측을 조정하는 과정입니다. 삼성 측은 "수요 변화가 많은 국내 시장에서 양 사가 판매와 제고, 생산계획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사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양사가 매주 1회 정기적인 CPFR 미팅을 시행해 효율성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양사 전산 연동까지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수능 `문항·정답` 잇단 이의신청 ㆍ한은, 기준금리 3.25% 유지..5달째 동결 ㆍ연애의 달인, 세상을 유혹하다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