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이 베트남 대학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포니정 재단은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과 호치민 국립대학 등에 재학 중인 60명의 대학생을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니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총 260명을 지원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국내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정해 2년간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포니정재단은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정세영 회장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지난 2005년 11월 설립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묻지마 폭행에 경찰에 욕설까지.." ㆍ이웃 둔기로 때린 60대 영장.."보상금 5만원 때문에" ㆍ초현실 세계로의 초대, 플라토 미술관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