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부천시 도서관에 어린이책 2만6000권 기부
웅진그룹은 지난해 자회사 웅진씽크빅을 통해 어린이 도서 1만여 권을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전집 1020세트, 약 2만6000여 권을 추가로 지원했다. 부천시는 전달받은 도서를 시립도서관 11곳과 작은도서관 15곳 등 총 26곳에 배부하고,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기부 도서는 웅진씽크빅의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된 도서로 마련됐다. 소비자가 구매한 전집을 일정 기간 이용한 뒤 반환하면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회수된 도서는 재생용지로 재활용하거나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독서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