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중국 게임사 ‘완미세계’와 합작 회사 ‘엔지엘’을 설립합니다. 넥슨은 완미세계가 보유한 게임을 국내에 우선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되며, `신마대륙`,과 ‘소호강호’ 2작품을 ‘엔지엘’을 통해 국내에 서비스합니다. 넥슨-완미세계의 신설법인 엔지엘을 통해서 출시될 첫 게임은 `신마대륙`으로 내년 하반기 중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CJ E&M 넷마블 등 기존 게임사들이 완미세계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완미세계’와 게임사들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해당 게임들은 ‘엔지엘’로 옮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부산 벡스코 = 신선미 기자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SKT, 하이닉스 입찰 참여 결정 ㆍ"매도타이밍 놓쳤다..내일이라도 팔까?" ㆍ공매도 규제 완화, 타이밍 실패했다?! ㆍ[포토]"뿌리깊은 나무" 2막, 채윤과 소이 서로 알아볼 날 언제? ㆍ[포토]매일 호두 1-2알 섭취, 피부와 혈관질환에 큰 도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