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이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터치스크린 사업 호조를 이유로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유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가 올 3분기 터치스크린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금융 손실 발생분은 4분기 환율 안정에 따라 회복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 PER 8배, 내년 기준 6.8배에 불과하다"며 "일진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의 성장세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올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184억원(2분기 대비 104%↑)과 영업이익 121억원(65%↑), 당기순이익 55억원(15%↓)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이치 사태 1년, ELW시장 위축 심화 ㆍ회사서 생활비 위해 구리제품 훔쳐.. ㆍ"마이클 잭슨이 쓰던 침대, 경매 나온다"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