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청각장애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기부 사은품`을 준비했습니다. 고객이 일반 사은품 대신 기부 사은품을 고르면 그에 상당하는 금액의 2배의 기금이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됩니다. 또 직접 기부는 카드나 현금으로 모두 가능하며 기부 사은품의 경우와 동일하게 고객이 낸 돈의 2배가 적립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총 2억원의 기금을 청각장애 어린이 40명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에 쓸 예정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달팽이 모양 저금통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MBN 경제채널 운영계획은 특혜" ㆍ"지스타에서 주목할 게임 업체는?" ㆍ中 최대 우유업체 멍뉴 연이은 불량품 굴욕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