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잉글리쉬, 매일 10분씩 투자…영어실력 '쑥쑥'
"영어공부, 꾸준함 외에는 방도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미 여러매체에서도 3일에 몰아서 1시간씩 하는 것 보다 매일 10분씩 꾸준히 공부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말하기나 듣기의 경우에는 "끊임없는 영어로의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어로 똘똘 뭉쳐있는 뇌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영어에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영어문장읽기, 단어외우기와 같은 주입식 학습방법보다는 말하기, 듣기처럼 좀더 자연스러운 영어학습방법이 최근 더 중요시 되고 있다. 수능시험을 대체할 것이라 예상되는 NEAT시험에서도 이론적 영어보다는 현장영어의 중요성은 더욱더 대두된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화상영어전문 초콜릿잉글리쉬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영어교육부문을 수상했다.

화상영어교육은 외국으로 연수 가는 비용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영어말하기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휴학하거나 초, 중, 고등교육(수학, 과학 등)을 포기한 채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는 것 보다 한국에서 화상영어수업으로 꾸준히 영어말하기에 노출시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영어교육과 출신 대표(CEO) 김정수, 김채원의 교육경험으로 탄탄하고 독특한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스토리북을 읽고 영어로 이야기하고 영문 에세이를 작성하는 ‘스토리북클래스’, 영문기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요약문, 에세이를 작성하는 ‘영자신문토론클래스,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필수인 ‘인터뷰 클래스’, 해외 드라마로 영어공부를 하는 ‘미드회화클래스’는 뚜렷한 영어교육 색깔을 보여준다.

학생은 선생님과 전자칠판을 보면서 책, 비디오교재, 인터넷자료 등을 회화의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다. 또한 수업의 모든 내용을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볼 수도 있어 복습에 유리하다..

또한 화상영어교육을 위해 필리핀 현지 자체 콜센터를 운영한다. 이러한 이유는 화상영어업체의 프로그램이 어떠한 것인지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카이프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인터넷 라인과 직결이 되는데 필리핀은 정전이 잦아 수업 도중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ADSL을 넘어 광랜을 사용하지만 필리핀에서는 ADSL에 미치지 못하는 인터넷 라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초콜릿 잉글리쉬는 안정된 인터넷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상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보통의 스카이프 메신저를 통한 화상영어수업에 비해 훨씬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다.

영어공부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하루의 적은 시간이나마 꾸준하게 영어와 접촉하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익숙해져야 영어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