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20년] KB국민은행, '첫재테크적금' 등 히트 상품 잇따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에는 시중은행 최초로 총수신 200조원을 돌파했다. ‘KB국민 첫재테크적금’ ‘KB프로야구예금’ 등 최근 출시한 신상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부터다. 퇴직연금 시장과 스마트폰뱅킹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성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대내외 급격한 변화에도 안정적 수익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경영혁신 운동이 밑바탕이 됐다. 민병덕 은행장은 취임 후 의식, 관행, 제도 전반에 걸친 ‘변화 경영, Deep Change 경영’ 추진을 선언했다. 안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밖으로는 고객과 시장, 한국의 건전한 금융산업에 기여하기 위한 경영혁신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