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발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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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은행의 ATM 기기에서 현금인출 수수료 월 10회 면제받고 인터넷,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은행의 연금 관련 상품인 `하나 부자되는 연금통장`의 기본금리 연 2.2%에서 0.5%의 추가 우대 금리를 받아 최고 연 2.7%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비와 교통비, 교육비 등에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이번 산재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사업참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산재 근로자분들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김정태 하나은행장,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과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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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