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새롭게 출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가 주요 할인점에서 보름만에 150만개가 팔렸습니다. 동서식품은 지난 달 19일 출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가 보름만에 주요 할인점의 누적판매량이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카누 매출 성장세로 당초 60억원을 예상했던 올해 매출을 상향 조정해 약 13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커피군의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나아가 새로운 통로를 열어주는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탈리아로 번진 불길, 어떻게 봐야하나" ㆍ"승려 사칭해 수억원 뜯어낸 할아버지" ㆍ투자처 찾지 못한 부동자금 643조원 ㆍ[포토]암세포에서 포착된 악마의 얼굴, 암은 과연 악마의 병?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