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서지영이 예비 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영은 하늘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새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예비 신랑은 듬직한 체력에 선한 인상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지영보다 5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남녀혼성 그룹 샵 1집 앨범 ‘The Sharp’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외에도 배우, MC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탈리아로 번진 불길, 어떻게 봐야하나" ㆍ"승려 사칭해 수억원 뜯어낸 할아버지" ㆍ투자처 찾지 못한 부동자금 643조원 ㆍ[포토]암세포에서 포착된 악마의 얼굴, 암은 과연 악마의 병?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