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 양천구 신정3동 신정산 계남공원에 무장애 숲길 1천23m를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4㎞에 이르는 신정산 둘레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무장애 숲길은 폭이 2m 경사도가 8%를 넘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목재데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는 이밖에 "소나무 18종 5천여그루와 맥문동 등 6종 1천여매의 식생매트를 심어 숲 복원 효과도 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성찬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탈리아로 번진 불길, 어떻게 봐야하나" ㆍ"중국이 시판에 들어간 전기차, 가격은? 성능은?" ㆍ"위화감 주는 문신, 목욕탕 자제해주세요" ㆍ[포토]암세포에서 포착된 악마의 얼굴, 암은 과연 악마의 병?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