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07 13:49
수정2011.11.07 13:49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력 엔지니어링 회사인 ABB와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핵심 장치로 LG화학은 향후 ABB사에 리튬이온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메가와트(MW)급 ESS 배터리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전기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ESS 배터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향후 ESS에 최적화된 고안전?장수명 배터리 개발 등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ESS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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