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아파트 분양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반면 도시형 생활주택에 투자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정성과 수익성은 물론 교통의 편의성을 갖추고 임대수요 또한 풍부한 ‘동탄 에스원 센트로 씨티빌’은 눈 여겨 볼만한 투자 상품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8,18 전월세 부동산대책“로 가장 큰 수혜를 받게된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취득세면제, 재산세면제, 양도세중과세 완화등 각종 세재혜택 지원으로 투자수익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에스원 디엔씨에서는 에스원 센트로씨티빌 도시형 생활주택.소형오피스텔 1차를 많은 화제를 일으키면서 짧은 시간내에 마감을 분양을 하였고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하고 로얄층으로 구성된 2차 분양을 시작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에스원 센트로씨티빌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파격적인 분양가격이다. 총분양 가격이 7500만원에서 8500만원선, 실투자 2000만원대로 동탄신도시에서는 찾아볼수없는 가격으로 주변시세는 1억4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대를 형성하고있지만 그에 비해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최고의 수익률과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 외에도 풍부한 배후수요, 사통발달 교통인프라, 편리한 주거환경 등 수익형 부동산의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략 12만으로 탄탄한 수요층이 확보되어있는 삼성반도체가 근접해 있고, IT산업단지가 조성되어있다. 또한 주변 편의시설로 복합쇼핑문화공간 메타폴리스, 대형마트, 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상업ㆍ업무ㆍ문화시설이 포진해 있는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가까워 오피스텔 입주자의 주거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탄신도시는 상업지역 비율이 적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는 12만이 반면에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약 3000세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소형 평형대의 오피스텔 매물이 나오자마자 부리나케 바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학생, 직장인, 상권 종사자 등 풍부하고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층이 확보돼 있는 지역이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고,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정,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 등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삼성자산운용이 2차전지 4대 핵심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를 4일 출시했다. 2차전지 산업 레버리지 ETF도 함께 내놓는다.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은 2차전지를 구성하는 필수 ‘4대 소재’ 기업 10곳에만 집중 투자하는 ETF로, 특히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핵심 양극재 소재 기업에 80% 가량을 투자한다. 4대 핵심소재 가운데서도 양극재는 원가와 시장규모 및 수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로 손꼽히며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차 및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시장은 2022년 약 70조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약 192조원 규모로 3배 가까운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또 배터리 셀 업체는 완성차 업체로부터 상대적인 가격 압박이 존재하는 반면 소재 기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ODEX 2차전지핵심소재 10Fn은 양극재 기업을 중심으로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LG화학 등 10개 기업을 담고 있다. 총 보수는 연 0.39%다. 이 ETF는 연금저축계좌 및 퇴직연금에서 모두 투자 가능한 상품이다.
KODEX 2차전지산업 레버리지는 KODEX 2차전지산업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2차전지 산업 밸류체인 대표 기업들에 대한 레버리지형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했다는 게 삼성자산운용의 입장이다.
KODEX 2차전지산업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넥슨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로 제작한 빵, 스낵, 젤리 등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6월 이후 넥슨과 GS25가 함께하는 두 번째 제휴다. 첫 번째 제휴 당시 넥슨은 전국 GS25 편의점에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선보여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날 넥슨은 "시즌2 제휴에서는 GS25와의 협업 상품을 확대하고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팝업 스토어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전보다 더욱 폭넓으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협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넥슨과 GS25는 '메이플스토리' 빵 시즌 2로 개발된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빵은 '핑크빈의 레드초코 팬케이크', '예티의 바나나 크림샌드', '슬라임의 애플 패스츄리', '돌의 정령의 모카초코 칩케이크', '주황버섯의 씨앗 호떡'으로 구성되며,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로 이뤄진 98종의 스티커가 동봉된다.오는 20일부터는 GS25 매장에서 빵 이외에도 '메이플스토리' 스낵 5종과 젤리 2종을 만날 수 있다. 스낵과 젤리에는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보스, 군단장 등으로 구성된 82종의 딱지가 동봉될 예정이다.넥슨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며 내년 1월31일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기간동안 협업 상품 1개를 구매할 때마다 GS25 앱 '나만의냉장고'에서 스탬프 1개를 제공한다"며 "스탬프 3개를 모을 시에는 '메이플 몬스터 티켓'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모은 티켓은 수량에 따라 '말랑 주황버섯 귀마개(모자)', '달콤 쿠키하우스(의자)' 등으로 교환 가능
롯데관광개발이 일본 관광객 VIP 전용 전세기를 띄운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4일과 12월30일 일본 도쿄(나리타)~제주 직항노선을 잇는 카지노 전용 단독 전세기 왕복 2대(티웨이항공, 각 189석)를 독자적으로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소형 항공기를 통해 중국 카지노 고객 20~30명 규모로 제주를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일본 카지노 VIP들이 대형 국적항공기를 활용한 전용 전세기를 타고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롯데관광개발은 "일본 내에서 카지노 전세기를 독자 운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신청자수가 증가했다"며 "당초 왕복 1회이던 일정을 2회로 급히 증편했다"고 밝혔다.내달 11일부터는 제주~오사카 직항노선(주7회)도 재개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카지노 특수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된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월 평균 매출이 80억원(5월)에서 171억원(8월)으로 늘었다. 이 기간 일본인 관광객 수는 5월 3701명에서 8월 2만6482명으로 7배 이상 급증했다.롯데관광개발은 “전세기 독자 운항과 함께 제주~오사카 노선 정기선 재개로 육지를 거치지 않고 무비자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많은 일본 카지노 VIP들이 드림타워 카지노 방문 의사를 밝히고 있어 매출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다”고 밝혔다.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