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시장이슈와 전략 세워보자. 김진표 대표 11월 둘째 주 대응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이노비전 김진표 > 종합주가지수 상에서도 약간은 답답한 흐름들이 예상이 되고 있다. 주 후반에는 만기일도 겹쳐져 있는 상태다. 대외적 여건에서는 그리스에서의 그런 대외변수 그런 부분들도 한 번 감안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미국 증시에서도 경제 지표상에서의 고용이란 부분들이 발목을 잡고 있는지를 본다면 크게 어떤 한 방향을 단기적으로 잡기보다는 조금 더 횡보를 하는 그런 구간들로 일단 예상을 할 필요있다. 때문에 포지션 상에서는 상단 1900가 하단 1960포인트 대에서 어느 구간을 뚫고 가느냐 라는 부분을 우선 확인해야한다. 이런 구간에서는 굳이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변경하기보다는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그런 부분들이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 일단 업종군들로 본다면 보험업종 그리고 유통업종 그리고 정유업종을 관심있게 보자. 보험주들의 경우에는 오늘도 다소 강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삼성화재 그리고 메리츠화재 그리고 현대해상, 동부화재 이런 종목군들이 현재로선 경직성을 나타나고 있고 추가적인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보험사의 경우에는 손해보험 쪽에 대해서 보다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유통 업종군들의 경우에는 백화점 관련주 보다는 일반 소매 부분이 보다 더 낫다. 지금 현재 하이마트가 상당한 경직성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이마트. 그리고 현재 홈쇼핑 관련주들 이러한 부분들이 일단 우선적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일단 코스피 거래소 종목과 코스닥 종목을 합치더라도 홈쇼핑 관련주들은 경직성을 확보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일단 유통업체에서는 하이마트와 CJ홈쇼핑 그리고 현대홈쇼핑 그리고 GS홈쇼핑 이러한 종목군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자. 그리고 정유 업종군들의 경우에는 SK이노베이션과 S오일 이러한 종목군들 오늘의 경우에는 약보합권을 보이고 있지만 20일 이동평균선에서 추가적인 상승을 위한 모멘텀들이 형성이 되고 있다.지수자체는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조금 더 주 후반까지는 횡보하는 장세 그리고 레인지상에서의 거래를 감안을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레인지 폭이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변동보다는 오히려 지금의 관점들 종목군들을 보유해보자. 2차적인 부분에서의 관심종목은 세 가지 업종군으로 압축 해보도록 하겠다. 앵커 > 김규하 연구위원은 어느 쪽 관심주, 가져왔나? IBK투자증권 김규하 > 오늘 피팅 업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주가는 올라왔지만 아직 관심을 가져야 될 때다. 우선 두바이 유가가 100달러 선에서 유지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경기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100달러 선에서 유지만 된다면 앞으로 해외 플랜트에 대한 수주는 계속 들어올 것이다. 그렇다면 피팅 업체 쪽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또 중동 쪽에 각국 정부들이 부의 재분배 문제를 놔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부의 재분배는 대규모 플랜트 사업이라든지 인프라 투자를 통해서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따라서 피팅 업체가 반등할 시기다. 성광밴드 그리고 하이록코리아, 태광을 눈 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성광밴드를 말씀을 드려보자면 실적이 턴어라운드 영역에 진입을 했다. 올해 신규 수주가 3천400억 예상이 된다. 내년에는 4천억 정도 예상이 전망을 하고 있다. 매출 증가라든지 아니면 제품 믹스의 변화로 인해서 수익성이 변화가 되었는데 이런 점은 주가에 있어서도 조금은 더 갈 것이다. 상승을 할 것이다. 그리고 하이록코리아 역시 해를 거듭할 수록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이다. 태광 역시 원자력 관련해서 급등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피팅 업체로서 기본적인 걸로만 본다면 수익성이 개선이 되고 있고 내년 실적도 호전될 것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술자리 시비에 살인"...40대 자수 ㆍ가짜 배달주문으로 족발 가로챈 10대 입건 ㆍ"올해의 IT 제품 어떤 것이 선정됐나?"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