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주말을 이용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저지를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명동을 찾아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한미FTA 비준안을 저지하려는 민주당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지도부도 같은 날 여의도에서 촛불 집회를 가졌으며 민주당은 오늘도 마포구 상암동 농수산물시장에서 한미 FTA저지를 위한 `장외 홍보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소형 아파트, 중형 분양가 `역전` ㆍ삼성, 북미시장서 TV 월 판매 100만대 돌파 ㆍ이동웅 "주식시장, 더 상승하면 비중 축소하라" ㆍ[포토]`TV방자전` 베일 벗는다 ㆍ[포토]송중기 "나쁜 손"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