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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 IPO 착수…내년 5월초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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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가 내년 5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주부터 실사에 들어가는 등 상장절차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IPO) 관계자들은 서울 남대문로 현대오일뱅크 본사에 모여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내년 3월 말 증권신고서를 내고 5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주부터 실사를 한 뒤 내년 1월 말~2월 초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지금 준비를 시작했을 때 가능한 한 빠른 시점으로 상장 시기를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팅엔 현대오일뱅크와 이 회사 지분 91.13%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관계자를 비롯 대표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 및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신한금융투자 씨티글로벌마켓증권 BoA메릴린치증권의 IB(투자은행) 대표들이 참석했다.

    공모 규모나 가격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9월 말 현대중공업이 입찰제안요청서(RFP)에서 제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공모주 수는 전체의 약 25%로 공모 후 현대오일뱅크의 지분율은 66~67% 선이 될 전망이다.

    업계는 현대오일뱅크의 적정 주가수익비율(PER)로 약 12배를 보고 있다. 상반기 순이익 2803억원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가총액은 6조7272억원,공모 규모는 1조6818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상장한 대한생명(1조7800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1월께 공모 규모와 공모가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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