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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방산 무기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K-방산 및 제조업 ETF의 아부다비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며 중동의 막대한 오일머니를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치하고 금융 분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
코스피에 '오일 머니' 몰리나
아부다비에 K방산 ETF 첫 상장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 방산기업에 투자하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한국 방산(KDEF)’이 아부다비증권거래소(ADX) 상장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상장이 완료되면 국산 ETF가 중동 금융시장에 직접 상장되는 첫 사례가 된다. 하반기에는 반도체·2차전지·조선·방산 등 수출 대형주를 담은 ‘PLUS 한국 제조업 핵심 얼라이언스(KMCA)’도 상장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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