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포장 판두부시장에서 철수합니다. 또, 어묵과 김치, 김 등의 사업에서도 확장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동반성장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쟁점 품목였던 포장 판두부 시장에서 자진 철수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포장 판두부의 경우 주로 급식업체로 납품되던 품목으로 연간 30~40억원 규모"라며 "중소기업 사업영역을 존중해 자진 철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묵과 김치, 김 등 중소기업이 주로 많이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사회적 큰 뜻을 따른다는 의미에서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자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WOW STYLE 13편 `커플룩` 잘 입으면 애정과시 못 입으면 바퀴벌레 ㆍCJ·대상 식자재 유통까지 잠식! ㆍ"술값 마련하기 위해 친동생 집을 몰래..." ㆍ[포토]`몸짱 아줌마` 정다연 여전히 탄탄한 몸매 과시 눈길 ㆍ[포토]송중기 "나쁜 손"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