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가나에 60억원 지문 라이브스캐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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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www.suprema.co.kr)가 아프리카 가나의 전자투표 사업에 유권자 등록용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60억원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될 리얼스캔-지텐(RealScan-G10)은 10지용 지문 라이브스캐너로 광학방식을 개선해 성능향상은 물론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가나 정부는 이번 유권자의 지문등록 사업에 이어 본인확인용 지문인증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다시 한번 대규모 사업이 추가 발주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슈프리마는 이번 사업 뿐 아니라 스와질랜드와 시에라리온의 전자투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경쟁우위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지문인증 사업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2012년 이후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는 이집트, 케냐, 카메룬, 알제리를 비롯해 20여 개국에 이르며 이를 위한 전자투표를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슈프리마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경쟁우위를 앞세워 최대 수주를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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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