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그룹주 `불확실성 해소` 일제히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제 LG전자의 1조원대 유상증자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던 LG그룹주들이 오늘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상증자의 장본인인 LG전자의 주가는 어제 13.73%까지 떨어졌지만 오전 9시47분 현재 1%대의 반등폭을 기록중입니다.
어제 6.32% 떨어졌던 LG디스플레이와 4.31% 떨어졌던 LG화학은 4%대로 급등중입니다.
이처럼 LG그룹주들의 주가가 하루만에 상승 반전한 것에 대해 이세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어제 LG전자의 유상증자 루머가 돌면서 불안감과 배신감에 주가가 많이 빠졌다. 하지만 장 마감 이후 LG전자에서 구체적 사실들을 밝히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또 어제의 하락 분에 실망감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CJ·대상 식자재 유통까지 잠식!
ㆍ"파생 고수가 증시포차를 찾은 까닭은?"
ㆍ10억 이상 고가아파트 4년간 3만가구↓
ㆍ[포토]`몸짱 아줌마` 정다연 여전히 탄탄한 몸매 과시 눈길
ㆍ[포토]송중기 "나쁜 손"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