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세계교육정상회의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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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은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교육혁신 정상회의(WISE) 토론회에서 창의·인성교육에 관한 경남사례 발표와 함께 토론회 연사로 참석했다.
3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쉐라튼 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고영진 교육감은 존 우드 영 연방 대학연합회 사무총장(좌장), 폴 콜라드 영국 CCE(창의문화교육회)회장, 잠셰드 바루차 쿠퍼 유니온 대학 총장과 함께 창의성 분야 토론회를 가졌다.
고영진 교육감은 WISE 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해 창의·인성 교육에 대한 경남 사례를 발표했다.
고 교육감은 이날 정상회의에서 경남도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가지 특색 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와 일선 교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의·인성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식기반사회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대에선 인성교육을 포함한 창의성 신장이 교육현장에서 절실하다”며“지역을 포함한 국가단위에서 창의 인재 교육에 대해 열린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학교독서교육조례’를 제정해 학교별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어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3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쉐라튼 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고영진 교육감은 존 우드 영 연방 대학연합회 사무총장(좌장), 폴 콜라드 영국 CCE(창의문화교육회)회장, 잠셰드 바루차 쿠퍼 유니온 대학 총장과 함께 창의성 분야 토론회를 가졌다.
고영진 교육감은 WISE 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해 창의·인성 교육에 대한 경남 사례를 발표했다.
고 교육감은 이날 정상회의에서 경남도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가지 특색 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와 일선 교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의·인성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식기반사회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대에선 인성교육을 포함한 창의성 신장이 교육현장에서 절실하다”며“지역을 포함한 국가단위에서 창의 인재 교육에 대해 열린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학교독서교육조례’를 제정해 학교별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어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