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의 직원 해고 규모가 4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민간 시장 조사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2일(현지시간) 미국 기업들이 지난달 발표한 인력 감축 규모는 4만2천759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전월보다 63.1%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지난달 해고 규모는 1년 전보다는 12.6% 늘어났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해고 규모는 52만1천8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9천258명을 웃돌았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환보유액, 두 달만에 증가세..세계 8위 ㆍ아이폰 4S 국내 출시..달갑지 않은 삼성 ㆍ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中 짝퉁 제조 규모 통 크네, 가짜술 단속하니 5300억원 어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