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독거노인 전화봉사 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이나생명보험㈜ (대표: 홍봉성, 이하: 라이나생명)이 오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봉사활동 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760여 명이 나눔천사(자원봉사자)가 되어 목소리로 재능기부를 하게 됩니다.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과 1:1로 매칭되어 일주일에 2~3번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 드리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평상시 자원봉사에 목말라 있던 라이나생명의 텔레마케터들이 목소리로 재능기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면서 “향후 규칙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은 11월 초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전화’ 관련 교육을 받은 후,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아이폰 4S 국내 출시..달갑지 않은 삼성
ㆍ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ㆍ"그리스 국민투표, 만약에 ..."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中 짝퉁 제조 규모 통 크네, 가짜술 단속하니 5300억원 어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