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으로 존재감을 알렸던 이청아가 최근 교생 연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8년 전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여고생 역을 맡았던 이청아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사랑스럽지만 힘 센 여자로 로맨틱 코미디 요정 등극을 노리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그가 맡은 역은 남고에서 교생 실습하는 열혈 욱녀.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 이청아는 이번 작품에서 힘 센 여자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정일우, 이기우와 어떤 러브라인을 만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ㆍ"그리스 국민투표, 만약에 ..." ㆍ"가짜술 단속해보니 5천300억원 어치나.."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中 짝퉁 제조 규모 통 크네, 가짜술 단속하니 5300억원 어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