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의 매출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휠라코리아가 지난해 선보인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휠라스포트` . 런칭 2년만에 매출이 2배이상 급증했습니다. 휠라스포트는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호피 무늬를 적용시킬 정도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7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휠라스포트는 올 연말까지 매장수를 90개로 확대한다는 전략 입니다. 지난 2008년 국내 첫 선을 보인 데상트. 최근 매출이 지난해 대비 280% 이상 늘어났습니다. 운동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고기능성 제품을 위주로 한 스포츠 브랜드이지만 평상시에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을 강화했고, 초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습니다. 데상트코리아는 앞으로도 품질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제품으로 고객몰이에 나설 계획 입니다. 웰빙 트랜드 속에 소비자들이 운동할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의류를 선호하고 있어 브랜드별 매출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짐승남 방자, 바람둥이 몽룡, 관능의 춘향 뒤엉키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분실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아비, 알고보니.."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