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경품으로 내건 것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V홈쇼핑이 아파트 2년 전세 입주권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CJ오쇼핑은 3일 밤 10시40분부터 경기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를 소개하고 상담을 거쳐 분양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공급면적 157㎡의 아파트 2년 전세 입주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법률상 방송을 통한 부동산 중개는 금지돼 있어 방송에서는 아파트 단지의 특성을 보여주고 전화로 상담 예약만 받으며 시행사에서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한다.
이 업체의 아파트 소개 방송은 올해에만 3번째이나 경품으로 아파트 전세를 내건 것은 처음이다.
또 방송을 통해 상담, 계약하는 고객 100명(선착순)에게는 붙박이장을 지원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방송을 진행하는 아파트는 올해 1월에도 소개했던 곳으로 당시 꽤 화제를 모았다"며 "이번에는 2년 전세 입주권을 증정하는 초대형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빚독촉에 시달리다 홧김에 외제차에 불
ㆍ광고주協 "`막장드라마`에 광고 안한다"
ㆍ박주영, 챔피언스리그 데뷔...슈팅 `제로`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