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에게 생수 3만6천병과 컵라면 6만개 등 약 60톤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대한항공은 31일 운항되는 항공기를 통해 일부 구호물품을 수송하고 항공기 스케줄 등을 고려해 추가로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태국 정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티저영상 속 금발의 그녀는 선예? ㆍ금감원 "월지급식펀드 `월급처럼` 용어 자제해야" ㆍ`소녀시대` 상표등록 최다...아이돌 가수 상표출원 급증 ㆍ[포토]신기한 인도 수학 “손가락 구구단 법까지?”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