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창립 10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속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100년기업, KB국민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민병덕 행장은 `견리사의` 즉, 이익을 보면 항상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사자성어를 모든 금융인들이 새겨야 할 참 뜻이라고 제시하며, "서민과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수수료 면제 및 금리 우대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려운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후원 및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금융의 길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 행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날 오후 서울 양평동 소재 거래 우량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지아 `나도 꽃`으로 안방극장 복귀 선언 ㆍ자전거 타는데 손이 저리면, 나도 손목터널증후군? ㆍ"공교육 싫다며 세운 학교에서 폭행이..."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