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LG이노텍의 주가를 10만5천원에서 8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전성훈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손실은 54억2천만원으로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에는 영업 손실이 91억4천만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그 이유로는 원달러 환율 안정에 따른 수익성 정상화와 부품 업종의 계절성을 들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지아 `나도 꽃`으로 안방극장 복귀 선언 ㆍ자전거 타는데 손이 저리면, 나도 손목터널증후군? ㆍ"공교육 싫다며 세운 학교에서 폭행이..."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