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발생해 농림당국을 긴장시켰던 구제역 의심소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달 31일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의심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의심소가 신고됐던 농장에서는 한우 14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마리가 침흘림 증세와 사료 섭취 저하 등이 관찰돼 농장주가 신고한 바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근무태도 불량 경찰 해임은 정당" ㆍ"도둑 잡고보니 자주 오가던 옆집 친구..." ㆍ"룸싸롱과 학원도 뿔났다"..사상처음 파업돌입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