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업종의 실적 개선이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LIG투자증권이 분석했습니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부터 보험영업의 계절적 효과가 극대화되는 기간이지만 자동차 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업종 내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특히 "장기보험의 경우 질병과 상해 관련 보장성보험 판매가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투자영업이익 환경도 2분기보다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보험 가입·해지 유도 수당 10억 챙긴 보험설계사 ㆍ심형래 영구아트 본사 40억원에 낙찰 ㆍ대기업 임원달기 `하늘의 별따기`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