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제품 가격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29일 서울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0.17원 내린 2천63.49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1일 기준 역대 최고치(2천44.67원)를 기록한 이후 매일 최고기록을 경신해 24일 2천67.26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29일까지 5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휘발유값 떨어지나` 서울 주유소 하락세 ㆍ`한미FTA 내일처리` ‥물리적충돌 위기 ㆍ한은 "외국인 증권자금 대규모 이탈 가능성" ㆍ[포토]`나꼼수` 김어준 열애인정, 정치돌 인기는?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