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권영규 행정1부시장과 김영걸 행정2부시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권 부시장 등은 박원순 시장이 첫 출근한 어제 오전 박시장과 간부들의 인사회가 끝나고 시장실을 방문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사퇴한 이후 권영규 행정1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으로, 김영걸 행정2부시장은 기술 분야 업무를 총괄해 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서울시민이 뽑은 최고의 광화문 글판은? ㆍ늦가을 날씨, 성인여드름의 원인 될 수 있어 ㆍ아이폰 4S 국내 출시임박..전파인증 통과 ㆍ[포토]구글의 엄청난 식성, 3개월 간 27개사 `꿀꺽` ㆍ[포토]美 "김정일 승계속도 늦춘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