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태국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인천~방콕을 운항하는 항공편을 통해 생수 2천 박스와 컵라면 1천 박스, 기내 담요 1천 장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영두 사장은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태국으로 전달될 구호물품을 직접 트럭에 실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의에 빠진 태국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비정규직 600만명..대졸 이상 30% 넘어 ㆍ서울시민이 뽑은 최고의 광화문 글판은? ㆍ"중국 공동구매시장, 이 곳이 블루오션" ㆍ[포토]구글의 엄청난 식성, 3개월 간 27개사 `꿀꺽` ㆍ[포토]美 "김정일 승계속도 늦춘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