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신종대 대구지검장(51·사법연수원 14기)이 28일 퇴임한다.

27일 검찰과 법무부에 따르면 신 검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28일 퇴임식을 할 예정이다.

신 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6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춘천지검장,대검찰청 공안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