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공정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중국 윈난성 쿤밍을 방문해 중국 여유국 샤오치웨이 국장과 `제3차 한중 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이와 같이 합의했습니다. 한중 간 공식적인 장관 회담이 시작된 것은 올해가 3년째이며,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공정 관광을 통한 여행 품질 향상 방안’입니다. 최 장관은 현지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관광교류전에 참석 중인 한국 여행업계를 격려하고 ‘한국관광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 관광을 직접 판촉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애플 `밀어서 잠금해제` 미 특허 취득 ㆍ"17년만에 살인 누명벗은 70대...재심에서 무죄" ㆍ한국인 위암 감소 1등공신은 `냉장고`...왜?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