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근로자의 실질임금이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말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1만2천 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236만2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실질임금의 상승은 근로자들이 받은 임금이 물가 상승폭 이상으로 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애플 `밀어서 잠금해제` 미 특허 취득 ㆍ"17년만에 살인 누명벗은 70대...재심에서 무죄" ㆍ한국인 위암 감소 1등공신은 `냉장고`...왜?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