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내일(10월 28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역삼 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삼 3차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 2동 709번지에 위치한 성보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곳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411가구 규모입니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총 32가구입니다. (82㎡ A형 3가구, 82㎡ B형 3가구, 94㎡ 1가구, 108㎡ 19가구, 117㎡ 6가구) 현대산업개발은 "역삼3차 아이파크는 강남의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1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계약은 11월 15일부터 가능합니다.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50대 타이슨 `충격`... 이웃의 귀 물어뜯어" ㆍ"외제차 훔쳐탔다 내키면 갖다놓고..." ㆍ"EFSF, 1조4000억 유로 증액안 합의 전망"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