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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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CDP 한국위원회는 올해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대 기업 중 94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기업을 선별했으며,은행부문에선 DGB금융그룹과 기업은행이 뽑혔다.
DGB금융은 2006년 환경경영 추진조직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산하 환경경영실무협의회를 구축,매년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해 왔다.2008년 3월 영업점별로 ‘환경 지킴이’를 선발,에너지원별 목표 설정과 감축활동을 하고 있다.국내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영업점 건물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엔 DGB금융그룹 녹색금융단을 발족해 그룹 전체의 녹색성장 전략을 짰다.하춘수 회장은 “금융권과 지역사회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경영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DGB금융은 2006년 환경경영 추진조직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산하 환경경영실무협의회를 구축,매년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해 왔다.2008년 3월 영업점별로 ‘환경 지킴이’를 선발,에너지원별 목표 설정과 감축활동을 하고 있다.국내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영업점 건물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엔 DGB금융그룹 녹색금융단을 발족해 그룹 전체의 녹색성장 전략을 짰다.하춘수 회장은 “금융권과 지역사회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경영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