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27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7억6200만원으로 전녀동기보다 8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61억1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4억8200만원으로 각각 40%와 65% 줄었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기존 1조1000억원에서 7350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1300억원에서 340억원으로 크게 낮췄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