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8시에 마감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최종투표율이 4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4ㆍ27 재보선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율 49.1%보다는 0.5%포인트 낮았지만 작년 7ㆍ28 재보선 은평을 투표율 40.5%보다는 8.1%포인트 높았다. 그러나 휴일에 치러진 작년 6ㆍ2 동시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구 투표율 53.9%보다는 5.3%포인트 낮았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의 투표율이 53.1%로 가장 높았고 마포구(51.1%), 동작구(50.8%), 양천구(50.4%), 노원구(50.3%), 송파구(50.2%), 중구(49.9%), 강남구(49.7%), 종로구(49.5%) 순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중랑구로 44.4%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출구조사 박원순 54.4% 나경원 45.2% ㆍ서울시장 보궐 선거‥투표율 40% 후반 예상 ㆍ＂대지진이후 더 발전했습니다＂..中 쓰촨성, IT산업협력교류회 개최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