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아파트 프리미엄 평균 5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판교신도시의 새 아파트에 평균 5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7월30일 입주를 시작한 판교신도시 백현마을1단지를 조사한 결과 공급면적 171㎡의 평균가격은 13억9000만원으로 지난 2009년 1월의 분양가보다 5억4000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45㎡의 현재 가격은 12억원선으로 프리미엄이 5억1000만원 이상이었으며, 121㎡도 프리미엄만 4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판교 신도시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것은 단지 인근 시세와 신분당선 개통 호재가 반영된 결과라고 닥터아파트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자궁경부암 백신, 男兒도 맞아야"..성병·직장암 예방 효과
ㆍ"박주영, 10번 달고 1번 골기퍼 제쳤다"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10.9%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