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밀레니엄 사명 골든블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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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위스키 ‘골든블루’ 제조사인 수석밀레니엄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골든블루로 변경했다.또 부산 롯데호텔에서 ‘골든블루 뉴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 기업이미지(CI)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최근 부산 자동차부품회사인 대경T&G에 인수됐다.이날 골든블루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수 대경T&G 회장은 “다국적 주류회사에 맞서 부산,울산,경남 시장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수도권시장을 적극 공략해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이어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골든블루가 향후 3년내 국내 위스키 ‘톱3’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 회사는 최근 부산 자동차부품회사인 대경T&G에 인수됐다.이날 골든블루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수 대경T&G 회장은 “다국적 주류회사에 맞서 부산,울산,경남 시장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수도권시장을 적극 공략해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이어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골든블루가 향후 3년내 국내 위스키 ‘톱3’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