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9개 확대 노선 중 4개 노선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양주(화도) ↔ 잠실역 구간과 수원(광교) ↔ 강남역 노선에는 대원고속이, 김포(한강) ↔ 서울역 노선에는 신동아교통, 수원(광교) ↔ 서울역 노선에는 경기고속이 각각 광역급행버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밖에 신청사업자가 없었던 파주·고양 ↔ 서울역 노선과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사업자가 없는 인천 ↔ 서울역 노선 등에 대해서는 11월 중 사업자를 재공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올림픽대로 4중추돌 `뺑소니` 택시기사 검거 ㆍ"쥐식빵 빵집주인, 징역 1년 2개월 원심 확정" ㆍ"교육감 뒷거래 제보포상금, 교육청이 낸다"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