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판매관행 점차 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기관들의 펀드판매 관행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은행과 증권, 보험 등 35개사 600개 점포에 대해 펀드판매 미스터리쇼핑을 벌인 결과 평가점수가 84.3점으로 지난해보다 2.2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과 메리츠증권 등 25개사가 `우수` 평가를 받았고, `보통` 9개사, `미흡` 1개사로 저조한 회사는 없었습니다.
특히 판매인력의 적정성(100점), 펀드설명자료 사용(97.5점) 등 23개 평가항목 중 18개의 만족도가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환매방법 설명(67.9점), 적합한 펀드 안내(75.9점) 등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은행 ATM 수수료 ‘절반’수준 인하
ㆍ개그맨 권영찬, 와플마제스티와 소년의 집 후원 나서
ㆍ의약품 사용후기 설문조사 빙자 13억 리베이트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