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지 못해 채무조정을 신청한 사람이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3분기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2만명에 달해 출범 이후 총 100만1천600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30대가 38%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29세 이하 채무조정 신청자가 14만5천명에 달해 대학생 대부업 대출과 연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교동창 날치기범 잡고 보니..낮엔 공익요원 ㆍ빚 못갚아"..개인파산 신청 100만명 돌파 ㆍ신입구직자 절반 "묻지마 지원 경험 있다"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