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전문가인 이동웅 전문가(필명 이박사)는 이번주 장세를 양호한 흐름으로 기대했다. 아래는 이동웅 전문가의 이번주 시황 전문이다. 코스피 지수는 10/5일 장중 저점 1659p를 바닥으로 일목 기본수치 1절(마디)인 9일간 상승 파동이 전개된 이후 지난주는 60일 이평선과 일목 구름 하단에 부딪혀 조정을 받았다. 이제 유럽 연합 정상회담에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는 주간을 다시 맞게 되는데 지난 주 장세가 직전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미국과 코스피 공히 조정을 받아도 저점 대비해서는 견조한 흐름을 보여 왔기에 10월 월봉 양봉을 향한 시세전개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더블딥 우려와 유로존의 재정위기에 파생된 은행권 신용경색이 문제였기에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개선과 유럽 재정 안정기금의 역할 확대와 유럽 은행의 자본 확충이 별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하는 전제조건을 두고 기술적으로는 8월 9일 바닥이후 미 시장과 코스피가 무려 6번이나 9일짜리 리듬이 반복되며 고점과 저점을 만들어 왔기에 이 리듬대로라면 수요일에 다시 단기 변화일이 오며 이날 유럽은 정상회담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이래저래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주초에 견조한 상승을 보이면 수요일을 기점으로 차후 흐름이 달라지지 않는지 관심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현 시점을 2008년 3월 저점및 2004년 8월 저점 이후 상승 과정과 데자뷰로 자주 거론하게 되는데 가격 조정과 시간 조정을 충분히 거친 다음에 나타난 상승이 비교적 큰 혼란없이 42 기본수치 일수동안 상승을 보인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마침 주말 미 다우지수도 그동안 숙원이던 9/1일 직전 고점과 일봉 구름대 상단을 벗기면서 3역 호전을 성공시키고 있어 코스피도 재상승 추세를 기대해 본다. 따라서 재차 지수 10일선 혹은 일목 전환선을 종가상 이탈 하지 않는 한 실적 수반된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개별 테마성 종목을 분할 매수 및 보유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IT 업종 부품주와 자동차 관련주 및 엔터테인먼트, 소프트 웨어 업종에 지속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동웅 "수요일 단기 변화일, 양봉 흐름 이어갈 듯" ㆍ"금융권 비리 규모 갈수록 대형화" ㆍ터키 규모 7.2 강진.."1천명 사망 추정" ㆍ[포토]아이비 눈에 `확` 들어오는 11자 복근 과거 사진 화제 ㆍ[포토]하이킥 김지원, 상큼함 벗고 시크한 매력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