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742억을 기록하며 1조를 넘어섰습니다. 하나금융은 올해 3분기 하나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2천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현대건설 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이 소멸됐고 명예퇴직금 867억원 등 일회성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2천845억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송종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스크린 나들이 ㆍ김현중 럭키, 빌보드 월드앨범 5위에 올라 ㆍmiss A, 중국 이어 대만서도 활동 순조 ㆍ[포토]로또, 이번주 1등 300억 넘을 전망 ㆍ[포토]헬기서 뛰어내린 70대 대통령 영상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