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 해바라기 본격 시작되나? '애틋눈길'
[오선혜 기자] 박하선을 향한 윤지석(서지석)의 외사랑 조짐이 시작됐다.

10월20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연출 김병욱/ 극본 이영철 외 4명, 이하 '하이킥3')에서는 안내상이 회사 돈을 갖고 튄 우현을 서울에서 봤다는 제보를 듣고 온 집안 식구들을 불러 모아 2인1조 수색 작전에 동참시켰다.

강승윤이 갖고 온 장비로 각 조별 상황을 모니터하던 안내상은 박하선과 윤지석을 2조로 한데 묶어 경기도 이천으로 보냈다.

이에 개미 새끼 한마리 없는 이촌에서 캐치볼을 하게 된 하선은 지석에게 "투수처럼 한번만 던져보면 안 되냐"고 부탁한 뒤 수신호까지 구사했다. 하지만 바닥을 맞고 튕겨 오른 공이 지석의 이마를 강타했고 하선은 언제나처럼 "미안해요"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후 밤이 되도록 주변을 감시하다 차에 오른 지석은 잠든 하선의 모습에 애틋한 눈길을 보냈다. 이어 지석은 자신의 겉옷을 하선에게 덮어준 뒤 오래도록 하선을 지켜봤다.

한편 안내상은 뒤늦게 우현이 서울에 나타난 게 거짓 정보란 연락을 받고 모두에게 "생고생시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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